바지락 주산지인 전북도내 연안어장에서 양식 바지락이 지난해에이어 원인모르게 집단 폐사,양식업을 하는 인근 주민등의 피해액이 15억여원(전북도 추산)에 이르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초부터 고창군심원면 앞바다에서 시작된 바지락 폐사가 주변 어장으로 급속히 번져 고창지역 300여㏊,인근 부안지역은 4.2㏊ 정도의 양식장에서 바지락이 거의 절반 정도씩 떼죽음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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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주산지인 전북도내 연안어장에서 양식 바지락이 지난해에이어 원인모르게 집단 폐사,양식업을 하는 인근 주민등의 피해액이 15억여원(전북도 추산)에 이르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초부터 고창군심원면 앞바다에서 시작된 바지락 폐사가 주변 어장으로 급속히 번져 고창지역 300여㏊,인근 부안지역은 4.2㏊ 정도의 양식장에서 바지락이 거의 절반 정도씩 떼죽음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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