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형상화한 ‘코엑스 피아노 분수광장’이 8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입구에 개장했다. 첨단 정보기술(IT)이 동원돼 1만5000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전광판·분수·안개·음향이 어우러진 화려한 분수 쇼가 매일 주간 2회, 야간 3회에 걸쳐 20분씩 펼쳐진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도 365일 열린다.
김형수 기자
피아노를 형상화한 ‘코엑스 피아노 분수광장’이 8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입구에 개장했다. 첨단 정보기술(IT)이 동원돼 1만5000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전광판·분수·안개·음향이 어우러진 화려한 분수 쇼가 매일 주간 2회, 야간 3회에 걸쳐 20분씩 펼쳐진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도 36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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