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명창(무형문화재 5호)박동진(朴東鎭.79)씨의「판소리전수관」이 朴씨의 고향인 충남공주시무릉동에 세워진다.
충남도는 5일『朴씨가 후학 전수를 위해 내놓은 2억1천만원을포함,모두 4억7천만원을 들여 내년에 전수관의 공사를 시작해 97년 완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5백평 부지에 지하 1층.지상1층(50평)규모로 건립될 전수관엔 판소리 전수교육과 발표장으로 사용될 전수실,朴씨 유물을 진열하는 전시실등이 들어선다.
[大田=金芳鉉기자]
판소리 명창(무형문화재 5호)박동진(朴東鎭.79)씨의「판소리전수관」이 朴씨의 고향인 충남공주시무릉동에 세워진다.
충남도는 5일『朴씨가 후학 전수를 위해 내놓은 2억1천만원을포함,모두 4억7천만원을 들여 내년에 전수관의 공사를 시작해 97년 완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5백평 부지에 지하 1층.지상1층(50평)규모로 건립될 전수관엔 판소리 전수교육과 발표장으로 사용될 전수실,朴씨 유물을 진열하는 전시실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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