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앙드레김은 내년 창립50주년을 맞는 한국걸스카우트 자선기금마련 특별패션쇼를 12일 오후2시와 6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다.
몇해동안 계절별 발표회대신 특별행사를 통해서만 작품을 발표해온 앙드레김은 이번 패션쇼에서 올겨울과 내년 봄을 겨냥한 의상을 선보인다.이번 의상은 빨강.검정.파랑.보라 등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에 황금빛 용무늬등 동양풍의 신비스러움을 가미한 것이특징.남성복 45점을 포함,총2백15점의 의상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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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앙드레김은 내년 창립50주년을 맞는 한국걸스카우트 자선기금마련 특별패션쇼를 12일 오후2시와 6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다.
몇해동안 계절별 발표회대신 특별행사를 통해서만 작품을 발표해온 앙드레김은 이번 패션쇼에서 올겨울과 내년 봄을 겨냥한 의상을 선보인다.이번 의상은 빨강.검정.파랑.보라 등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에 황금빛 용무늬등 동양풍의 신비스러움을 가미한 것이특징.남성복 45점을 포함,총2백15점의 의상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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