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직항로 무산 出港허가 못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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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釜山=鄭容伯기자]분단 이후 첫 남북 직항로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컨테이너선 연용4호(1천6백)가 관계기관의 출항허가를 얻지 못해 출항하지 못했다.이에따라 출항허가가 언제 날지,첫 남북직항로가 개설될수 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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