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과외 학원 휴.폐원-내달부터 특별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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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내달부터 특별단속 서울시교육청은 고액 불법과외를 뿌리뽑기 위해 10월부터 고액과외 특별단속반을 상설 운영한다고 28일 발표했다.중점단속 대상은▲학원에서 상한선을 넘는 고액 수강료를 징수하는 행위▲교사.학원강사.일반인 등의 무인가 고액 그룹과외▲속셈 등 소규모학원에서의 인가외 고액 교습행위 등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적발된 학원및 과외교습자에 대해선 휴.폐원등 행정처분은 물론 형사처벌.세무조사를 병행한 강력 조치를 할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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