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은 27일 베이징(北京)에서 제3차 당국간 회담을 열어우성號 송환과 대북(對北)수해지원 문제를 집중 논의한다.
이에 따라 우리측 회담수석대표인 이석채(李錫采)재정경제원차관등 대표단 일행이 26일 베이징으로 출발했다.김경웅(金京雄)통일원 대변인은 이날 회담의제와 관련,『우리는 기본적으로 남북경협 문제를 협의한다는 방침이나 이에 앞서 납북된 우성號 송환등남북현안 문제에 북측의 긍정적인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崔源起기자〉
남북한은 27일 베이징(北京)에서 제3차 당국간 회담을 열어우성號 송환과 대북(對北)수해지원 문제를 집중 논의한다.
이에 따라 우리측 회담수석대표인 이석채(李錫采)재정경제원차관등 대표단 일행이 26일 베이징으로 출발했다.김경웅(金京雄)통일원 대변인은 이날 회담의제와 관련,『우리는 기본적으로 남북경협 문제를 협의한다는 방침이나 이에 앞서 납북된 우성號 송환등남북현안 문제에 북측의 긍정적인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崔源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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