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있는욕실] 큰 창문 만드니 환기 걱정 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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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25년 된 집을 개조하면서 칙칙했던 욕실도 리모델링 했어요. 좀더 깔끔하고 상쾌하게 바꾸고 싶었지요. 책과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검색하던 중 큰 창문이 있는 욕실을 보고 ‘이거다!’하는 생각이 들어 우리집 욕실에도 과감히 큰 창문을 냈습니다. 통풍과 환기가 잘되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가끔 욕조에 앉아 와인 한 잔을 즐기며 피로도 푼답니다. 남부럽지 않은 노천욕이죠.

김수자(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중앙일보와 욕실전문업체 아메리칸 스탠다드가 ‘이야기가 있는 욕실’의 사연을 찾습니다. 아메리칸 스탠다드 홈페이지(www.americanstandard.co.kr)에 사연과 사진을 함께 올려주세요. 매주 1명을 선정해 소개하며, 50만원 상당의 욕실 제품도 드립니다. 1588-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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