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령진급자 확정 「하나회」2명포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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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육군이 22일 발표한 대령 진급자 1백50명중 하나회 출신 장교 2명이 포함됐다.문민정부 출범 이후 하나회 출신 장교가 대령으로 진급한 것은 지난해 1명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하나회 출신으로 내년 대령진급자로 확정된 安모 중령과 李모 중령은각각 육사 32기와 33기로 보병병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崔相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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