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잎담배가 4년만에 일본에 다시 수출돼 마일드세븐등 일본산 담배의 원료로 사용된다.
한국담배인삼공사(사장 金英泰)는 일본담배산업주식회사에 수출할94년산 국산 잎담배 3백2(1백80만4천달러 어치)을 오는 25일 선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국산 잎담배의 대일수출은 80년대말 연간 1천1백~1천2백에 달했으나 92년부터 전면 중단됐었다.
국산 잎담배가 4년만에 일본에 다시 수출돼 마일드세븐등 일본산 담배의 원료로 사용된다.
한국담배인삼공사(사장 金英泰)는 일본담배산업주식회사에 수출할94년산 국산 잎담배 3백2(1백80만4천달러 어치)을 오는 25일 선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국산 잎담배의 대일수출은 80년대말 연간 1천1백~1천2백에 달했으나 92년부터 전면 중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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