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초당 2억원 벌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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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타이슨은 복귀전의 경기를 끝내는데 걸린 시간이 89초로 결국 이날 1초에 2억1천만원씩을 벌어들인 셈이 됐다.타이슨은 이날 미국 국가를 연주하는데 걸린 1백55초보다 66초가 짧은시간에 경기를 마치고 무려 2천5백만달러(약1백 93억원)의 대전료를 받았다.
…타이슨 복귀전의 유료관중은 총 1만6천7백36명이었으며 이들이 지불한 총 입장료는 1천5백만달러(약1백16억원)로 프로복싱 사상 단일 경기로는 최대 입장수입.
[라스베이거스=外信綜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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