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貨 계속 급락세-1弗=787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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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美달러화의 강세가 계속 이어져 18일 국내 외환시장에서는 달러당 원화환율이 전날보다 8원80전 높은 7백87원20전에 장(場)이 마감됐다.
이는 지난 3월15일의 7백80원70전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에따라 19일 고시될 기준환율은 7백82원70~80전 수준으로 예상된다.한편 이날 엔-원화환율은 전날보다 14원03전 오른 1백엔당 7백97원95전에 고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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