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걱정 말고 쉬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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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코리아는 리조트로 휴식을 취하러 온 가족고객을 위해 밤 늦게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는 ‘파자마클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클럽메드는 전세계 곳곳에 90여 개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전문 인력이 만 2~8세 어린 아이들을 리조트에서 새벽 1시까지 돌봐주는 것이다. 아이들은 또래 친구와 함께 만들기 교실이나 영화감상, 각종 게임과 퍼즐, 책읽기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 시간 어른들은 야간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수·토요일 오전에 출발하는 클럽메드 3박, 기내 1박 일정의 빈탄 아일랜드 특별 패키지는 105만원, 푸켓 리조트는 기내 1박을 포함, 5박 일정에 137만원이다. 02-3452-0123.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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