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O제공 重油 내일 北으로 첫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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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울산=黃善潤기자]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북한에 제공하기로 한 중유 1차분 2만을 운반할 중국선적 6만3천급 유조선 「웨이샨후」號가 15일 오후9시쯤 울산항 외항에 입항했다. 이 선박은 16일 오전7시 유공 제7부두에 접안해 중유 선적을 마친후 17일 북한 선봉항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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