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증권 준우승-존스배 국제여자농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95존스배 국제여자농구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 선경증권이 준우승을 차지했다(12일.타이베이).
선경증권은 마지막날 장신의 미국팀을 맞아 국가대표팀 슈터 유영주(劉永珠)의 맹활약으로 80-76으로 승리,미국과 함께 풀리그전적 6승2패를 기록했으나 승자승에 따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7승1패의 중국이 차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