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立유공자 金斗赫옹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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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독립유공자 金斗赫옹이 7일 오전 11시30분쯤 서울보훈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87세.金옹은 1908년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태어났으며 송산고등농사학원을 설립해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송산미풍회를 조직해 일제의 금융조합에 대항한 공로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상했다.유족으로 차남 金得龜씨등 2남2녀.발인9일 오전9시 서울보훈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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