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미사일 훈련후 대규모 진급人事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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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홍콩=劉尙哲특파원]중국은 지난달 21~26일 대만 동북부 공해상을 향해 실시된 미사일 발사 훈련후 훈련을 담당했던 제2포병부대에 대한 대규모 진급인사를 단행했다고 홍콩 星島日報가 7일 보도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훈련이 끝난 이틀 뒤인 지난달 28일 오후베이징(北京)에서 장쩌민(江澤民)주석이 진급명령을 내린 뒤 친히 진급축하행사를 갖고 8명의 장성급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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