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발레 단체전8위-애틀랜타월드컵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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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한국 싱크로나이즈드 대표팀이 96애틀랜타올림픽 단체전 예선 출전권을 따냈다.
한국선수단은 5일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공대 아쿠아틱센터에서 벌어진 제7회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월드컵 단체전 「프리 루틴」 종목에서 47.200점으로 8위를 차지,앞서 벌어진 피겨와테크니컬 루틴을 포함한 3종목 종합성적 9위를 마크해 올림픽예선에 진출할 자격을 획득했다.
한국은 6일부터 시작되는 올림픽예선에서 12팀중 8위안에 들경우 애틀랜타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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