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豊 실종자 가족들 사망인정 요구 시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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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삼풍백화점사고 실종자가족 1백여명은 5일 낮12시 서울종로구탑골공원에서 집회를 갖고 『시신과 유품이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들을 사망으로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사고현장에 위령탑 건립과 공원조성 ▲이준(李준)회장등에 대한 살인죄적용과 관련공무원 엄정처벌 ▲시신.유품의 쓰레기하치장 방치관련 공무원 징계등을 요구했다.
〈姜甲生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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