改革저항 움직임 바로잡자는 의도 徐장관,이임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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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석재(徐錫宰)前총무처장관은 이임식에서『이번 차명계좌 건에 관한 본인의 발언이 그 사실 여부를 떠나 파문을 일으켜 공인으로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장관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이어 徐前장관은『변화와 개혁은 국민적 합의며 일부 개혁저항 움직임이 개혁의 본질을 왜곡하는 현상은 바로 잡아져야 한다』며『이것이 본인이 사석에서 한 이번 발언의 진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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