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O-北韓 9월 직접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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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 共同=聯合]북한은 오는 9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美행정부 고위관리가 26일 밝혔다.북한은 그동안 미국 이외의 어떤 나라와도 대화하기를 거부해 왔으나 지난 6월 콸라룸푸르 北-美회담 합의에 따라 KEDO와 회담하기로 결정했다고 美국가안보회의(NSC)아시아담당 고위관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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