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民聯 조직개편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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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자민련은 26일 김종필(金鍾泌)총재가 주재한 당무회의에서 본격적인 조직개편작업을 벌이기로 결정함에 따라 15대총선에 대비한 물갈이에 나섰다.
자민련은 이날 별도의 조직강화특위를 구성하지 않고 총재단과 당 3역으로 구성된 간부회의에서 10월말까지 조직개편작업을 벌인뒤 당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金총재가 최종 승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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