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赤字 91억弗 美 축소 예산통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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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워싱턴=外信綜合]미국 상원 본회의는 22일 95년도(94.
10~95.9)수정예산을 찬성 90대 반대 7로 통과시켰다.이번 예산안은 균형재정을 목표로 하는 공화당이 주도한 것으로 이날 의결된 예산안은 올해 재정적자를 91억달러 줄 이는 것으로돼 있다.
변동내용을 보면 젊은층을 위한 여름철고용사업및 직업훈련비등에서 1백63억달러가 깎이는 대신 오클라호마 연방빌딩 폭파사건에대한 재해복구비와 요르단에 대한 원조등은 72억달러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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