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워터" 신문받아-클린턴 부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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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워싱턴 AFP=聯合]빌 클린턴 美대통령과 부인 힐러리 여사가 22일 화이트워터 사건 특별검사 케네스 스타의 신문을 받았다고 美 백악관이 발표했다.
마이크 매커리 백악관 대변인은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신문은 이날 백악관에서 변호인들이 배석한 가운데 3시간30분동안 계속됐으며 힐러리 여사에 대한 신문은 별도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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