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5일 인도네시아에서 엘란트라 조립(CKD)공장준공식을 갖고 본격 양산(量産)에 들어갔다.
자카르타시 근교에 위치한 이 조립공장은 부지 2만3천평,건평1만4천평 규모로 엘란트라 1.6DOHC모델을 생산하게 된다.
생산계획은 올해 1천8백대를 시작으로 96년 5천4백대,98년7천5백대,2000년 1만대 등으로 점차 생산 대수를 늘려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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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5일 인도네시아에서 엘란트라 조립(CKD)공장준공식을 갖고 본격 양산(量産)에 들어갔다.
자카르타시 근교에 위치한 이 조립공장은 부지 2만3천평,건평1만4천평 규모로 엘란트라 1.6DOHC모델을 생산하게 된다.
생산계획은 올해 1천8백대를 시작으로 96년 5천4백대,98년7천5백대,2000년 1만대 등으로 점차 생산 대수를 늘려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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