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회교구국전선 창설자 暗殺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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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파리 AP.로이터=聯合]알제리 회교구국전선(FIS)창설자 가운데 한명인 셰이크 압델 바키 사하라우이(85)가 11일 파리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2명의 괴한들에게 암살당했다고 현지경찰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명의 괴한들이 사하라우이가 인도한 기도회에 참석한 뒤 기도가 끝나자 소음장치가 딸린 기관단총으로 사하라우이에게 총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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