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양 극적구조현장 스케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柳양은 구조직후 강남성모병원 응급실에서 어머니 정광임(鄭光任.48)씨와 만나 『이제 정말 살았다는 실감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柳양은 어머니 鄭씨를 만난뒤 『엄마야…』하고 부르고 기뻐한 뒤 『구조대를 만나는 순간 살았다고 생각했으나 끝까지 조마조마했었다』며 『이제 엄마까지 만나니 정말 마음이 놓이고 살았다는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