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驛에 공기총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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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富川=嚴泰旼기자]3일 오전3시15분쯤 경기도부천시원미구 역곡전철역 숙직실에 공기총을 든 30대 남자가 들어가 역무원 崔양열(32.철도공무원 9급)씨등 3명에게 돈을 요구하며 공기총2발을 쏴 崔씨에게 중상을 입힌뒤 달아났다.崔씨에 따르면 숙직실에서 잠자던중 얼굴에 복면을 한 남자 1명이 침입,반항하자 왼쪽 팔에 2발을 쏜뒤 그대로 달아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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