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보호선도대상 영광의얼굴-본상 수상자 兪昇濬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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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13년간 비행소년 10명을 위탁받아 이들이 재범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건전한 삶을 살수 있도록 했다.또 소년원생 8명과도결연하고 이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방문선도에도 앞장섰다.
불우 소년가장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뻗쳐 1백20만원을 전달하는등 온정을 베풀었고 호성보육원등 불우시설 수용자에게 1천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82년부터 13년동안 유원지등 청소년 탈선 취약지역에서수십차례에 걸쳐 청소년계도 캠페인을 실시했고 청소년 수용시설에책 보내기운동도 계속하고 있다.(65.전주.소년선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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