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우크라이나대표팀 초청 친선경기 1차전에서 82-55로 크게 이겼다.
한국은 유럽선수권대회 우승팀 우크라이나를 맞아 빠른 패스워크와 정교한 외곽슛으로 초반에 승부를 결정,27점차의 대승을 거뒀다. 1m90㎝대 센터 2명을 비롯,주전평균신장이 1m85㎝를 상회하는 장신팀 우크라이나는 골밑에서의 결정력이 뛰어났으나하루전 내한,여독이 풀리지 않은 탓인지 잦은 범실과 외곽슛이 부진했다.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우크라이나대표팀 초청 친선경기 1차전에서 82-55로 크게 이겼다.
한국은 유럽선수권대회 우승팀 우크라이나를 맞아 빠른 패스워크와 정교한 외곽슛으로 초반에 승부를 결정,27점차의 대승을 거뒀다. 1m90㎝대 센터 2명을 비롯,주전평균신장이 1m85㎝를 상회하는 장신팀 우크라이나는 골밑에서의 결정력이 뛰어났으나하루전 내한,여독이 풀리지 않은 탓인지 잦은 범실과 외곽슛이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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