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協,對北투자 본격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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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지난해 구성된 대북한 중소기업경제교류협의회를 다음달 15일 올들어 처음 가동키로 하는등 중소기업 북한투자 확대 활동에 본격 나선다.
29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쌀회담 성사등으로 북한투자 분위기가 그 어느때보다도 성숙한 것으로 보고 협의회를 통해▲중소기업들의 북한진출 과당경쟁 억제▲투자희망지역 조사및 현장방문 방안추진등을 시행키로했다.
이를위해 최근 정부당국에 중소기업 북한투자 조정창구를 기협중앙회로 일원화 해줄것을 요청키로 했다.
〈高允禧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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