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채널톱>KBS.2TV "추적 60분"

최근 스쿠알렌.달팽이 진액등 건강보조식품에 의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이들 판매회사는 정상적인 유통경로 보다는 무료온천관광.경품등을 미끼로 사람들을 모집,할부판매하는 방식으로 원가의20배이상 가격으로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있다.건 강보조식품 판매의 실체를 추적한다.
이와함께 최근 무차별적 정보 유입으로 논란이 되고있는 국제통신서비스 인터네트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추적한다.인터네트에서는 펜트하우스.플레이보이등 미국의 성인용 음란물과 테러지침.폭탄제조법등 범죄 관련 정보가 아무런 제한없이 청소년들 의 컴퓨터에떠오르고 있지만 이들을 법적,특히 기술적으로 규제 할 수 없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또 한국통신노조의 PC통신을 이용한활동과 제한도 관심을 끌었다.PC통신이 보호돼야할 사생활 영역인가,아니면 불특정다수에게 드러나는 매체인가에 대한 규정조차 모호한 가운데 정보사회의 필수요소인 PC통신의 부작용에 대한 대책과 그 합리적 기준을 모색한다(밤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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