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헌법 반대 58%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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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프랑스에서 최근 여론 조사를 한 결과, 29일의 유럽 헌법 국민투표에서 반대표를 던지겠다는 응답자가 58%였다고 주간 렉스프레스지가 21일 보도했다. 지지 응답자는 42%였다. 프랑스에서는 지난달 중순 이래 실시된 20여 차례 여론 조사에서 모두 반대표가 높았다. 같은 날 일간 르몽드에 보도된 여론 조사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53%가 헌법이 부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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