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하씨 5.18 증언 촉구-진상규명委 자택 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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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5.18진상규명과 광주항쟁 정신계승 국민위원회(상임대표 金祥根목사)회원 7명은 14일 오전11시 서울마포구서교동 최규하(崔圭夏) 前대통령 자택을 방문,5.18문제에 대한 崔前대통령의진실된 증언을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국민위원회는 서한에서『검찰의 참고인 조사에 대한 崔前대통령의불응은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을 책임을 회피한 것』이라며 증언을촉구했다.
국민위원회측은 부재중인 崔前대통령을 대신해 崔흥순 비서실장에게 서한을 전달했다.
〈金俊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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