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서울 국립묘지 현충문앞 광장에서 이홍구(李洪九)국무총리.황낙주(黃珞周)국회의장.윤관(尹관)대법원장등 3부요인과 전몰군경 유가족.시민등 2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0회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10시 순국선열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1분 동안의 묵념을 마친 뒤 헌화및 분향,국무총리 추념사 順으로 진행된다.정부는 국립묘지 참배객 편의를 위해 이날 하룻동안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증차 운행토록 하는 한 편 일반 참배는 혼잡을 막기 위해 오전 7시 이전이나 오전 11시이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崔相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