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대변인 조윤선씨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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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사임하는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 후임으로 조윤선(42·사진)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이 내정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또 나 대변인이 겸임하고 있던 대표 비서실장에는 초선의 정진섭 의원이 내정됐다. 조 부행장과 정 의원은 17일 강재섭 대표에게 임명장을 받고 7월 전당대회 때까지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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