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레이더>▒ LG전자,보통용지 팩시밀리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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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LG전자(대표 李憲祖)가1분에 10장까지 고속으로 보낼 수 있고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선명한 해상도를 지닌 보통용지를쓰는 팩시밀리「GF-7000」(사진)을 개발,이달말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1분에 6장까지 복사가 가능한 이 제품은 수신중 기록용지가 떨어져도 원고내용을 기억할 수 있는 메모리 대행기능은 물론 같은 원고를 1백개의 팩스번호에 보낼 수 있다.가격은1백40만원이며 부가세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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