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小委 위원 정신대 조사차 訪韓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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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유엔 인권소위원회의 린다 샤베즈 위원이 종군위안부 진상조사차23일부터 5일간 우리나라를 방문,외무부.보건복지부등 관련부처를 방문하는 한편 희생자들의 증언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외무부가20일 밝혔다.
샤베즈위원은 이번 조사를 토대로 「전시(戰時)성적 노예문제에관한 보고서」를 작성,차기 유엔인권소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金成進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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