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중앙뉴스]수입차 약진에도 현대차 75% 점유율 비결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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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수입차시장이 날로 커지는데도 불구하고, 현대차가 여전히 국내 자동차시장 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는 비결을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 지금까지 외제차는 국산차에 비해 값이 비싸고, 애프터서비스 받기가 불편하다는 점 등이 약점으로 꼽혔지만 3000만원대의 수입차가 본격적으로 들어오면 시장 판도에 적잖은 변화가 따를 수밖에 없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중앙뉴스'는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고심하던 한국은행이 일단 물가 안정 쪽에 무게중심을 실어 3월 기준금리를 현행 연 5.0%로 동결한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과 어제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105달러를 넘어서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한 서부텍사스중질유(WTI) 등 치솟고 있는 국제유가 소식을 전합니다. 또 전세버스편으로만 가능했던 금강산 관광을 17일부터 자가용으로도 할 수 있게 된 내용도 보도합니다.
이와 함께 일간스포츠의 스포테인뉴스,원어로 듣는 AP뉴스와 내일자 중앙일보 사설도 미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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