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장 趙伯濟)은 10일 애플웨어의 「컴퓨터 전산학교」,무영정보통신의 「골프DB정보」등 모두 63개 업체의 73개상업용 데이터베이스를 「민간상업DB 지원과제」로 선정했다.
민간상업용DB과제는 한국통신이 지난해부터 민간업체들의 상업용데이터베이스 개발에 연 2%의 낮은 이자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0개 업체,10개 과제에 18억원이 융자된데 이어 올해는 업체당 10억원 한도내에서 모두 2백 25억원이 지원된다.이번에 선정된 과제들은 개발이 완료되면 한국통신의 기간정보통신망인 「하이네트-P」를 통해 일반에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