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3일 오후 올림픽공원내 역도경기장에서 서울시장후보 경선대회를 열고 조순(趙淳)前부총리를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로 뽑았다.
대의원 8백32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2차 결선투표에서 조순후보가 4백95표를 얻어 3백12표를 얻은 조세형(趙世衡)후보를 1백83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조순후보 약력▲강원명주출신(67)▲서울상대▲서울상대교수▲학술원회원▲경제부총리▲한은총재 〈金鎭國기자〉
민주당은 3일 오후 올림픽공원내 역도경기장에서 서울시장후보 경선대회를 열고 조순(趙淳)前부총리를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로 뽑았다.
대의원 8백32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2차 결선투표에서 조순후보가 4백95표를 얻어 3백12표를 얻은 조세형(趙世衡)후보를 1백83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조순후보 약력▲강원명주출신(67)▲서울상대▲서울상대교수▲학술원회원▲경제부총리▲한은총재 〈金鎭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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