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실내악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잇따라 열린다. 모두 무료다. 먼저 3일 오후 3시 서대문도서관에서 현악 5중주단이 비발디의 ‘사계’ 중 ‘봄’을 연주한다. 120명이 입장할 수 있다. 02-396-3159
4일 오후 3시에는 서울역 2층 로비에서 현악 4중주단이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을 선사한다. 5일 오후 4시에는 중랑도서관 4층 강당에서 목관 5중주단이 하이든의 ‘디베르티멘토’ 등을 들려준다. 02-490-9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