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서울지부 대의원대회를 열어 6월 지방선거에 내세울 서울시장후보를 선출한다.이날 대의원대회에는 조순(趙淳)前부총리,조세형(趙世衡)부총재,홍사덕(洪思德).이철(李哲)의원등 4명이 경선 후보로 출마,대의원 8백59명의 비밀투표로 당공천 후보자를 결정하게 된다.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득표자를 놓고 결선투표로 우열을 가리게 된다.
〈金鎭國기자〉
민주당은 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서울지부 대의원대회를 열어 6월 지방선거에 내세울 서울시장후보를 선출한다.이날 대의원대회에는 조순(趙淳)前부총리,조세형(趙世衡)부총재,홍사덕(洪思德).이철(李哲)의원등 4명이 경선 후보로 출마,대의원 8백59명의 비밀투표로 당공천 후보자를 결정하게 된다.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득표자를 놓고 결선투표로 우열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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