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굶은 중국교포 도둑질하다 붙잡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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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22일 불법체류 중국교포 차종국(28.무직.중국길림성화룡시민화거리)씨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車씨는 21일 오전11시쯤 서울마포구합정동 Y레코드가게에 들어가 주인 金모(41.여)씨가 청소를 하기위해 자리를 비운사이판대위에 있는 지갑에서 1만5천원을 훔쳐 달아나다 붙잡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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