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수속편의 전용검사대 설치-김포세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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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김포세관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세관수속 편의를 위해 장애인전용 휴대품검사대를 설치,운용에 들어간다.
김포세관은 그동안 장애인이 일반인과 뒤섞여 입국하며 휴대품검사를 받을때 장시간 대기하는등 불편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장애인의 신속한 통관을 위해 전용검사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장애인전용검사대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쉽게 알 아볼 수 있도록 전용검사대 표시가 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낮게 설치됐다.
〈尹碩浚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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