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朴成達 신임행정수석-지방요직 두루거친 기획通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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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내무부와 지방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내무관료 출신.치밀한 업무스타일과 내무부 근무때 기획분야를 주로 거친 참모형이란 점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행정수석으로 발탁됐다. TK(대구.경북)출신이지만 「신사」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정치와는 담을 쌓고 지냈다.조용하고 원만한 성격에 취미는 독서.
이명자(李明子.52)씨와 1남3녀.
▲경북영주 출신(58)▲서울대 법대▲행정고시 2회(65년)▲부산시 기획실장▲충북 부지사▲대통령 민정비서관▲내무부 차관보▲대구시장▲감사원 감사위원 〈金斗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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