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소비자의식 향상돼 품질.판매 고발건수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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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大田=金賢泰기자]충남도내 소비자들의 의식이 향상돼 품질및 판매방식에 대한 고발건수가 늘고있다.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1.4분기중 관내 행정기관및 소비자단체(주부교실.YWCA)등 2백42개소에 접수된 소비자고발은 1천8백36건 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4백87건과 비교해 23%가 증가했다는것.
고발내용별로는 ▲품질불량(5백53건)▲계약위반(5백18건)▲가격불만(2백1건)▲서비스불만(1백94건)▲허위광고(39건)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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