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선거때 광주 기초의원 15명 안팎 늘어날 전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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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光州=李海錫기자]6.27선거때 선출하는 광주지역 기초의회의원수가 15명안팎 늘어날 전망이다.
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정원이 1백10명인 5개 구의회의 의원수가 인구증감으로 인해 13개동은 1~3명 늘어나고 4개동은 1명씩 줄어 전체적으로 15명이 증가한 총1백25명으로 조정될것으로 예상된다.
동별로는 서구의 상무2동과 화정4동이 각각 1명에서 2명으로늘어나고,화정1동이 2명에서 1명으로 줄며,남구의 봉선2동과 효덕동이 각각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나고,월산4동이 2명에서 1명으로 준다.
북구는 신설된 두암3동(2명).문흥동(3명).동운3동(2명).오치동(2명)과 본촌동이 1명에서 2명으로 증가하고,임동이 2명에서 1명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광산구는▲서창출장소 1명→2명▲우산동 1명→2명▲월곡1동 0→2명▲월곡2동 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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