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李종수(공사16기)대령등 공군영관장교 3명이 해외위탁교육생 체재비 1억3천여만원을 횡령한 것과 관련,이들을 구속 수사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구속 수사중인 공군정신교육원 부원장 李종수대령은 3천만원,鄭모중령 1천만원,孫모소령이 9천여만원을 각각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군 수사당국은 구속된 이들이 지난 93년 공군본부 교육처 근무당시 해외위탁 교육생들의 체재비 일부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공금을 횡령했다고 전했다.
〈金珉奭기자〉
공군은 李종수(공사16기)대령등 공군영관장교 3명이 해외위탁교육생 체재비 1억3천여만원을 횡령한 것과 관련,이들을 구속 수사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구속 수사중인 공군정신교육원 부원장 李종수대령은 3천만원,鄭모중령 1천만원,孫모소령이 9천여만원을 각각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군 수사당국은 구속된 이들이 지난 93년 공군본부 교육처 근무당시 해외위탁 교육생들의 체재비 일부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공금을 횡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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