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洞일부 우이洞 편입될듯-성원아파트 주변 11만8천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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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지난달 서울도봉구가 도봉.강북구로 분구됨에 따라 도봉구우이동에서 도봉구쌍문동으로 편입됐던 쌍문동511의11 성원아파트 주변 0.39평방㎞가 강북구우이동으로 재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약도참조〉 서울시는 5일 이같은 행정구역 경계조정안을 6일열릴 시의회에 상정,의견청취를 거쳐 내무부에 구역조정을 요청할계획이라고 말했다.쌍문동 성원아파트 일대 주민들은 『원래 동이름이 우이동인데다 생활권도 강북구에 가깝다』며 우이천을 경 계로 한 강북구 편입을 원했었다.
〈奉華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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